'퀀트킹'에서 제공하는 성장성 지표들을 살펴볼거에요

오늘은 성장성 지표중 전분기 당기순이익증가율QOQ 지표를 활용한 전략을 소개해 드릴께요

지난번 소개 했던 분기 당기순이익증가율QOQ에서 분기 대신 전분기 기준으로 보는 것이에요

해당 지표 역시 직관적으로 높을수록 수익율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분기와 전분기... 과연 어느것이 더 높은 수익율을 보여줄까요?

오늘도 사용되는 '퀀트킹'프로그램

성장성 지표 중 분기 지배순이익증가율(당기순이익) 선택하고 낮은 순위와 높은 순위로 백테스트를 돌려 성과를 비교해볼것이에요
(스팩, 지주자, 해외본사를 제외한 결과가 더 좋음을 알았으니 바로 제외)

전분기 당기순이익증가율QOQ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전분기 당기순이익증가율QOQ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전분기 당기순이익증가율QOQ전략이 연복리 9.2%, 저 전분기 당기순이익증가율QOQ전략은 연복리 2.6%

시가총액제한없이는... 분기가 전분기 보다 더 높은 수익율을 보여주고 있네요

다른 지표는 전분기가 더 높은 수익율을 보여줬는데..... 역시 어렵네요;;

 

그렇다면 소형주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까요?

시가총액 하위 30%, 분기순이익 0이상 필터 적용

전분기 당기순이익증가율QOQ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전분기 당기순이익증가율QOQ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소형주  전분기 당기순이익증가율QOQ전략이 연복리 29.4%, 저 전분기 당기순이익증가율QOQ전략은 연복리 24.7%
일반     전분기 당기순이익증가율QOQ전략이 연복리 9.2%, 저 전분기 당기순이익증가율QOQ전략은 연복리 2.6%

소형주로 왔을때에도 전분기의 수익율이 분기보다 더 낮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역시 이것이 처음에 기대했던 최신데이터 효과인데.... 다른 지표에선 생각대로 안되다가 당기순이익(지배주주순이익)에서는 생각대로 작동되었네요!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기에 한걸음 걸었으니 그만큼은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요
물론 글을 보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한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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