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킹'에서 제공하는 성장성 지표들을 살펴볼거에요

오늘은 성장성 지표중 OPM증가율 지표를 활용한 전략을 소개해 드릴께요

OPM란 (Operating Profit Margin) 영업이익 증가율이에요 
해당 수치는 수익성 지표 분석할 때 했던 지표에요
이번엔 OPM의 증가율이 좋은 기업에 대한 분석을 할 것이에요
그래도 테스트는 해봐야죠?

오늘도 사용되는 '퀀트킹'프로그램

성장성 지표 중 OPM증가율 선택하고 낮은 순위와 높은 순위로 백테스트를 돌려 성과를 비교해볼것이에요
(스팩, 지주자, 해외본사를 제외한 결과가 더 좋음을 알았으니 바로 제외)

OPM증가율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OPM증가율 높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고OPM증가율전략이 연복리 11.1%, 저OPM증가율전략은 연복리 -2.8%

오... OPM증가율은 단일 지표로 10%가 넘는 수익율을 보여주네요

다른 성장성 지표보다 조금 더 좋아보이네요

결국 이익이 핵심인것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그렇다면 소형주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까요?

시가총액 하위 30%, 분기순이익 0이상 필터 적용

OPM증가율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OPM증가율 높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소형주 고OPM증가율전략이 연복리 36.4%, 저OPM증가율전략은 연복리 20.7%
일반    고OPM증가율전략이 연복리 11.1%, 저OPM증가율전략은 연복리 -2.8%

소형주에서도 수익율이 36%가 넘는 모습이에요!

[지난글]

지난 단순 OPM지표를 본 것보다 OPM증가율이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점점 성장해 가는 기업이라 그런것인가... 개인적 생각입니다)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기에 한걸음 걸었으니 그만큼은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요
물론 글을 보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한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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