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킹'에서 제공하는 성장성 지표들을 살펴볼거에요

오늘은 성장성 지표중 영업이익증가율 지표를 활용한 전략을 소개해 드릴께요

매출액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직관적이네요 말 그대로 영업이익이 얼마나 증가했냐는 ㅎㅎ;

당연히 영업이익증가율이 높을수록 수익율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테스트는 해봐야죠?

오늘도 사용되는 '퀀트킹'프로그램

성장성 지표 중 영업이익증가율 선택하고 낮은 순위와 높은 순위로 백테스트를 돌려 성과를 비교해볼것이에요
(스팩, 지주자, 해외본사를 제외한 결과가 더 좋음을 알았으니 바로 제외)

영업이익증가율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영업이익증가율 높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고영업이익증가율전략이 연복리 9.8%, 저영업이익증가율전략은 연복리 -5.1%

고영업이익증가율전략과 저영업이익증가율전략의 수익율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네요..

특히 저영업이익증가율전략의 경우 -5%....

기업의 이익에 대해서는 직관적인 결과가 나왔어요

 

그렇다면 소형주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까요?

시가총액 하위 30%, 분기순이익 0이상 필터 적용

영업이익증가율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영업이익증가율 높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소형주 고영업이익증가율전략이 연복리 34.5%, 저영업이익증가율전략은 연복리 22.2%
일반    고영업이익증가율전략이 연복리 9.8%, 저영업이익증가율전략은 연복리 -5.1%

소형주에서는 매출액증가율보다 영업이익증가율이 훨씬 높은 수익율을 가져다 주네요

또한 소형주의 매출액증가율에서는 고 저 전략에 따라 역전현상이 발생하였는데, 영업이익증가율에서는 그런 현상도 발생하지 않았고요 굳!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기에 한걸음 걸었으니 그만큼은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요
물론 글을 보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한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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