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킹'에서 제공하는 성장성 지표들을 살펴볼거에요
오늘은 성장성 지표중 GP/A증가율 지표를 활용한 전략을 소개해 드릴께요
GP Gross Profits으로 매출총이익을 뜻하고 있어요 매출총이익은 벨류지표에서 살펴본 매출액 - 매출원가를 한 금액이에요 A는 asset으로 자산을 뜻하고 있어요 즉, GP/A는 매출총이익 / 자산을 말하는거에요
해당 지표는 수익성 지표할 때에 했었어요
이번에는 GP/A의 증가율을 가지고 분석을 해 볼 것이에요
당연히 GP/A가 늘어나는 기업이 수익률이 높을것 같은데 해당 생각이 맞는지를 검증을 해볼까요?
오늘도 사용되는 '퀀트킹'프로그램
성장성 지표 중 GP/A증가율 선택하고 낮은 순위와 높은 순위로 백테스트를 돌려 성과를 비교해볼것이에요
(스팩, 지주자, 해외본사를 제외한 결과가 더 좋음을 알았으니 바로 제외)
GP/A증가율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GP/A증가율 높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고GP/A증가율전략이 연복리 12.1%, 저GP/A증가율전략은 연복리 -2%
지난번 분석한 FCFF증가율보다는 수익성이 좋게 나왔어요
그렇다면 소형주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까요?
시가총액 하위 30%, 분기순이익 0이상 필터 적용
GP/A증가율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GP/A증가율 높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소형주 고GP/A증가율전략이 연복리 30.4%, 저GP/A증가율전략은 연복리 23.8%
일반 고GP/A증가율전략이 연복리 12.1%, 저GP/A증가율전략은 연복리 -2%
매번 백테스트를 돌려보지만.... 소형주 효과 자체가 매우 큰 것 같아요
시가총액이 큰 종목들 보다는 작은 소형주 위주로 포트를 짜야겠다는 생각이 지속적으로 드네요
(!! 물론 퀀트킹이라는 프로그램이 생존 편향이 있다는 점은 잊지 말아주세요!!)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기에 한걸음 걸었으니 그만큼은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요
물론 글을 보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한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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