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킹'에서 제공하는 수익성 지표들을 살펴볼거에요

오늘은 지난 GPM 지표에 이어서 분기GPM 지표를 활용한 전략을 소개해 드릴께요

지난번에 소개한 GPM!

당연하게도 분기GPM도 마찬가지 결과인 같은 매출액 대비 매출총이익이 더 큰 기업이 수익율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바로 해당 생각이 맞는지를 검증을 해볼까요?

오늘도 사용되는 '퀀트킹'프로그램

수익성 지표 중 분기GPM 선택하고 낮은 순위와 높은 순위로 백테스트를 돌려 성과를 비교해볼것이에요
(스팩, 지주자, 해외본사를 제외한 결과가 더 좋음을 알았으니 바로 제외)

분기GPM이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분기GPM이 높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고분기GPM전략이 연복리 3.5%, 저분기GPM전략은 연복리 3.7%인 것을 알 수 있어요!

??? 어제보다 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어요

GPM도 벨류 중 현금 흐름 지표처럼 분기가 더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게다가 분기GPM결과는 전혀 생각치도 않은 방향으로 나왔어요

고분기GPM이 저분기GPM보다 높아야 되는데 그 반대로;;;; 당황스럽네요;;

그렇다면 소형주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까요? 제발... 제대로 나와줬으면...

시가총액 하위 30%, 분기순이익 0이상 필터 적용

분기GPM이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분기GPM이 높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소형주 고분기GPM전략이 연복리 31.3%, 저분기GPM전략은 연복리 23.3%
일반    고분기GPM전략이 연복리 3.5%, 저분기GPM전략은 연복리 3.7%

소형주에서는 그래도 다시 고분기GPM이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그나저나... 왜 그냥 고분기GPM이 저분기GPM보다 수익률이 안좋은것인지...? 진짜 이해를 할 수 없네요 ㅠㅠ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기에 한걸음 걸었으니 그만큼은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요
물론 글을 보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한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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