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킹'에서 제공하는 수익성 지표들을 살펴볼거에요

오늘은 그 중 어제 말한 OPM 지표에서 분기OPM 지표를 활용한 전략을 소개해 드릴께요

어제 말한 OPM은 Operating Profit Margin으로 영업이익율을 뜻하고 있어요

높은OPM이 수익률이 높을것이다

여기서 분기 지표를 활용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안그래도 OPM지표가 실망을 주었는데.... 분기 지표는 어떻지 확인해봐야겠네요

그렇다면 바로 해당 생각이 맞는지를 검증을 해볼까요?

오늘도 사용되는 '퀀트킹'프로그램

수익성 지표 중 분기OPM 선택하고 낮은 순위와 높은 순위로 백테스트를 돌려 성과를 비교해볼것이에요
(스팩, 지주자, 해외본사를 제외한 결과가 더 좋음을 알았으니 바로 제외)

분기OPM이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분기OPM이 높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고분기OPM전략이 연복리 11.9%, 저분기OPM전략은 연복리 13.4%

... 이번에도 예상과 다른 결과를 보여주네요 (OPM지표와 같이...)

전 당연하게 같은 매출액이라면, 영업이익이 높은 쪽이 더 주가 수익률이 높을 줄 알았는데 결과는... ㅠㅠ

그나마 OPM지표보단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네요

그렇다면 소형주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까요?

시가총액 하위 30%, 분기순이익 0이상 필터 적용

분기OPM이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분기OPM이 높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소형주 고분기OPM전략이 연복리 23.4%, 저분기OPM전략은 연복리 27%
일반    고분기OPM전략이 연복리 11.9%, 저분기OPM전략은 연복리 13.4%

OPM과 마찬가지로 그나마 소형주 효과로 살아나긴 했지만... 

소형주의 수익율 결과는  OPM지표보다 안좋게 나오네요 ㅠㅠ

예상과 계속 다른식으로 나오닌까 어렵습니다...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기에 한걸음 걸었으니 그만큼은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요
물론 글을 보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한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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