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킹'에서 제공하는 성장성 지표들을 살펴볼거에요

오늘은 성장성 지표중 ROE증가율 지표를 활용한 전략을 소개해 드릴께요

ROE은 Return On Equity으로 자기자본이익율으로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에요
해당 지표는 수익성 지표할 때에 했었어요

이번에는 ROE의 증가율을 가지고 분석을 해 볼 것이에요

당연히 ROE가 늘어나는 기업이 수익률이 높을것 같은데 해당 생각이 맞는지를 검증을 해볼까요?

오늘도 사용되는 '퀀트킹'프로그램

성장성 지표 중 ROE증가율 선택하고 낮은 순위와 높은 순위로 백테스트를 돌려 성과를 비교해볼것이에요
(스팩, 지주자, 해외본사를 제외한 결과가 더 좋음을 알았으니 바로 제외)

ROE증가율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ROE증가율 높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고ROE증가율전략이 연복리 9.1%, 저ROA증가율전략은 연복리 -1.4%

ROE증가율 전략은 ROA증가율 전략보다는 높은 수익율을 보여주긴 하지만 그래도 10%가 안되는 모습이에요 ㅠㅠ

그렇다면 소형주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까요?

시가총액 하위 30%, 분기순이익 0이상 필터 적용

ROE증가율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ROE증가율 높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소형주 고ROE증가율전략이 연복리 26.6%, 저ROA증가율전략은 연복리 21%
일반    고ROE증가율전략이 연복리 9.1%, 저ROA증가율전략은 연복리 -1.4%

ROE증가율과 ROA증가율을 비교 하였을 때, 시총 제한 없을때의 차이보다 소형주에서 차이가 좁혀지네요 ㅠㅠ

물론... 소형주 효과가 대부분일것 같긴 합니다;;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기에 한걸음 걸었으니 그만큼은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요
물론 글을 보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한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