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킹'에서 제공하는 수익성 지표들을 살펴볼거에요

오늘은 그 중 ROA 지표를 활용한 전략을 소개해 드릴께요

ROA은 Return On Assets으로 총자산이익율으로 기업이 자본+부채를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에요

그렇다면, 같은 자산 대비 이익이 더 큰 기업이 수익율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높은ROA이 수익률이 높을것이다)

어제 소개한 ROE와 ROA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업이 부채 즉, 레버리지를 어떻게 활용하냐를 알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렇다면 바로 해당 생각이 맞는지를 검증을 해볼까요?

오늘도 사용되는 '퀀트킹'프로그램

수익성 지표 중 ROA 선택하고 낮은 순위와 높은 순위로 백테스트를 돌려 성과를 비교해볼것이에요
(스팩, 지주자, 해외본사를 제외한 결과가 더 좋음을 알았으니 바로 제외)

ROA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ROA 높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고ROA전략이 연복리 8.7%, 저ROA전략은 연복리 0%

ROE보다는 괜찬은 성과를 보여주긴 하다만... 역시 단독으로 사용했을땐 ㅠㅠ

그렇다면 소형주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까요?

시가총액 하위 30%, 분기순이익 0이상 필터 적용

ROA 낮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ROA 높은 순으로 돌린 결과 (10년, 분기별 리벨런싱, 20종목 결과)

소형주 고ROA전략이 연복리 37.7%, 저ROA전략은 연복리 23.7%
일반    고ROA전략이 연복리 8.7%, 저ROA전략은 연복리 0%

소형주와 결합하였을 때에도 ROE보다 ROA가 더 나은 수익율을 보여주고 있네요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기에 한걸음 걸었으니 그만큼은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요
물론 글을 보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한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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